채권 길라잡이 · 수익구조 편
같은 100만원, 같은 5%
그런데 손에 쥐는 돈은 다릅니다
그런데 손에 쥐는 돈은 다릅니다
적금·예금·채권을 같은 조건에 놓고 비교합니다. 이자가 어떤 금액에 붙는지, 그 돈을 언제 받는지, 그리고 채권에만 있는 중도매매가 수익을 어떻게 바꾸는지까지 10단계로 정리했습니다.
01 · 같은 조건, 다른 결과
100만원 · 1년 · 5%
세 상품을 나란히 놓으면
세 상품을 나란히 놓으면
조건이 같아도 1년 뒤 손에 쥐는 돈은 다릅니다.
차이는 두 가지에서 옵니다 — 이자가 어떤 금액에 붙는지, 그리고 그 돈을 언제 받는지.
아래 세 카드는 각 상품에서 돈이 들어오는 모양을 따로 보여줍니다.
차이는 두 가지에서 옵니다 — 이자가 어떤 금액에 붙는지, 그리고 그 돈을 언제 받는지.
아래 세 카드는 각 상품에서 돈이 들어오는 모양을 따로 보여줍니다.
02 · 적금의 계산 기준
적금은 100만원이
1년 내내 있는 게 아닙니다
1년 내내 있는 게 아닙니다
매달 83,333원을 넣습니다.
그 달의 이자는 그때까지 쌓인 금액에만 붙습니다.
1월에는 83,333원에 붙어 347원, 12월이 되어서야 100만원에 붙어 4,167원입니다.
그 달의 이자는 그때까지 쌓인 금액에만 붙습니다.
1월에는 83,333원에 붙어 347원, 12월이 되어서야 100만원에 붙어 4,167원입니다.
12개월치를 다 더한 세후 이자
22,912원
03 · 적금의 실제 수익률
적힌 5%와
실제 2.71%의 간격
실제 2.71%의 간격
평균적으로 6.5개월치 이자만 받는 구조이므로, 내가 넣은 총액 100만원을 기준으로 보면 실효 수익률은 절반 수준이 됩니다.
상품에 적힌 이율과 체감 수익률이 다른 이유입니다.
상품에 적힌 이율과 체감 수익률이 다른 이유입니다.
04 · 예금
예금은 12개월 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처음에 100만원을 한 번에 넣고,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함께 받습니다.
100만원이 1년 내내 예치돼 있으니 5%가 그대로 붙습니다.
대신 만기 전에는 한 푼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100만원이 1년 내내 예치돼 있으니 5%가 그대로 붙습니다.
대신 만기 전에는 한 푼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05 · 채권
총액은 예금과 같고,
받는 시점이 다릅니다
받는 시점이 다릅니다
이자를 주기마다 나눠 받습니다.
만기에는 마지막 이자와 원금을 함께 받고, 원금은 예금과 같은 자리에 놓입니다.
주기를 바꿔 모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눌러 보세요.
만기에는 마지막 이자와 원금을 함께 받고, 원금은 예금과 같은 자리에 놓입니다.
주기를 바꿔 모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눌러 보세요.
이자 지급주기
선택한 주기 · {{ cycleSummary }}
06 · 지급 주기 유형
1·3·6·12개월,
그리고 만기 일시
그리고 만기 일시
총 이자는 네 유형 모두 같습니다.
매달 생활비를 보태고 싶다면 1개월, 목돈으로 한 번에 받고 싶다면 만기 일시를 고르면 됩니다.
고르는 것은 총액이 아니라 현금흐름의 리듬입니다.
매달 생활비를 보태고 싶다면 1개월, 목돈으로 한 번에 받고 싶다면 만기 일시를 고르면 됩니다.
고르는 것은 총액이 아니라 현금흐름의 리듬입니다.
07 · 누적 비교
도착점은 같고,
가는 길이 다릅니다
가는 길이 다릅니다
예금과 채권의 1년 합계는 42,300원으로 같습니다.
다만 채권만 12번의 계단을 밟으며 올라가고, 예금과 적금은 마지막에 한 번 점프합니다.
계단 구간에서 그 돈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차이입니다.
다만 채권만 12번의 계단을 밟으며 올라가고, 예금과 적금은 마지막에 한 번 점프합니다.
계단 구간에서 그 돈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차이입니다.
08 · 세후 총액
"예금이랑 채권,
어차피 똑같지 않나요?"
어차피 똑같지 않나요?"
반은 맞습니다. 발행일부터 만기까지 그대로 들고 있었다면 총액은 같습니다.
세율도 세 상품 모두 15.4%로 동일합니다.
상품별로 세전에서 세후로 얼마가 빠지는지 따로 보시죠.
세율도 세 상품 모두 15.4%로 동일합니다.
상품별로 세전에서 세후로 얼마가 빠지는지 따로 보시죠.
09 · 중도매매
채권은 중간에 사고팔 수 있습니다
여기가 예금과 가장 다른 지점이자, 가장 오해가 많은 부분입니다.
등장하는 주체는 발행회사 · A씨 · 나 셋입니다.
돈과 채권이 누구에게서 누구로 가는지 먼저 그림으로 보시죠. 금액 계산은 다음 장에서 다룹니다.
등장하는 주체는 발행회사 · A씨 · 나 셋입니다.
돈과 채권이 누구에게서 누구로 가는지 먼저 그림으로 보시죠. 금액 계산은 다음 장에서 다룹니다.
10 · 중도매매 수익 계산
90만원에 산 채권,
만기에 얼마가 남나
만기에 얼마가 남나
앞의 흐름에서 나에게 들어오는 돈은 두 갈래입니다 — 이자와 매수차익.
이 둘의 세금 취급이 다르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 둘의 세금 취급이 다르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자 수익발행회사가 주는 돈액면 100만원 × 5% = 세전 50,000원 · 이자소득세 15.4%
50,000 × 0.84642,300원
매수차익싸게 산 덕에 생긴 돈액면 1,000,000 − 산 값 900,000 · 개인 채권 매매차익은 비과세
100,000 × 1.0100,000원
세후 총수익142,300원
낸 돈 90만원 기준 세후 수익률15.8%
한 줄로 정리하면 — 이자에는 15.4%가 붙지만, 개인이 채권을 싸게 사서 얻는 매수차익에는 세금이 없습니다.
단, 방향은 양쪽입니다. 시장금리가 오르면 내가 팔 때 샀던 값보다 싸게 팔아 손실이 날 수도 있습니다. 만기까지 들고 갈 수 있는 돈으로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보조 비교 · 같은 100만원을 1년 투자했다면
모든 금액은 100만원·1년·5% 가정의 세후 예시입니다. 실제 수익은 종목·매수가격·세제에 따라 달라지며, 이 문서는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맨 위로 ↑